한 시간 만에 끝내는 Github

깃허브는 코드를 관리하는 서비스이다.

여기서 말하는 '코드 관리'는 크게

코드 버전 관리, 코드 배포관리, 협업을 말할 수 있다.

사실 깃허브는 단순히 코드만 관리하는 서비스는 아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진도관리, 이슈관리, 회의록까지 모두

깃허브 하나만 가지고 처리할 수 있다.

그만큼 깃허브는 굉장히 유용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래서 코드를 관리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다.

Wiki 백과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그렇다면 Git은 무엇일까

이렇게만 보고 다 알면 세상이 참 쉬울 것이다. 

이해하지 못해도 상관없다. 

이 글을 끝까지 정독하면 다 이해하고도 남을 것이다.

먼저 깃허브 아이디부터 만들자

https://github.com/

GitHub: Where the world builds software

위의 링크로 접속하면 깃허브 홈페이지가 나온다.

우측 상단의 Sign up을 눌러 계정을 생성하자

계정을 생성했다면 Sign in을 눌러 로그인을 하자.

로그인을 했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Repositiry를 만드는 것이다.

Repositiry는 프로젝트 저장소다.

보통은 하나의 프로젝트당 하나의 레포지토리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License는 작성하는 코드에 라이센스가 있을 경우 선택하면 자동으로 license 문서가 생성된다.

Git이라는 버전관리 툴을 사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명령어를 입력하는 방법
두 번째, 명령어 없이 클릭으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방법

전자의 경우 CLI(Command Line Interface)라고 하여
대부분의 현장에서도 그렇고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CLI로 작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더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이 많이 변했고 더 편하고 직관적으로 Git을 사용하는 도구인
소스 트리라는 GUI(Graphic User Interface)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후자로 한다.

※아래 더보기에 소스 트리 설치 가이드가 있다. 

https://www.sourcetreeapp.com/

Sourcetree | Free Git GUI for Mac and Windows

소스 트리 설치 가이드

1. 소스트리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한다.

2. 소스트리는 Windows와 Mac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맞는 파일을 다운로드한다.

다운로드를 하고 나면 홈페이지에 친절하게 다음 단계를 알려준다.

다운로드한 파일을 실행하자

(TMI : 소스 트리를 제공하는 회사 Atlassian은 Git과 같은 Bitbucket을 제공한다.

소스 트리도 Bitbucket을 위해 제공하는 것이지만 Git에도 사용할 수 있다.)

Next를 누르면 계정 등록 창이 나온다. 

계정을 생성하고

간단한 설문을 대충 하고 넘어간다

짠~ Github과 비슷한 Bitbucket이 생겼다.

다시 설치 화면으로 돌아온다.

Bitbucket을 누른다.

없으면 Pass

SSH(Secure Shell : 원격 호스트에 접속하기 위해 사용되는 보안 프로토콜) 키는
공개 키 암호화 방식 및 인증 확인 응답 인증을 사용하는
SSH 서버에 대해 자체 식별하는 방식

비공개 서버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인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기존에 비밀번호를 네트워크를 통해 보내는 비밀번호 인증은
네트워크 상에서 ID/비밀번호가 그대로 노출되는 문제가 있고,
접속할 때마다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SSH 키는 이와 달리 공개키 암호 방식을 사용하여
서버에서 인증받을 수 있으며, 암호를 생략하고 원격 호스트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설치 완료

로컬 저장소는 깃허브의 레포지토리와 연동해 PC로 가져온 폴더들을 보여준다.

원격 저장소는 깃허브의 레포지토리를 보여준다 (물론 아직 연결 안 했다)

이제 깃허브와 소스 트리를 연결해보자